교통카드 안찍고도 지하철 이용가능하다고?!

오늘의 소식!

서울 지하철에서 교통카드 태깅 없이도 전철을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해요! (WoW!)

출처: 서울시 인스타그램

서울시에서 다음달인 8월 1일부터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에서 교통카드 태깅 없이, 즉 카드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도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역에서 교통카드 접촉, 태깅 없이도 지하철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건데요!
그 방법이 참 쉽다고 합니다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교통카드 태그없이 타는 방법!

바로 스마트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두기만 하면 된다는 거에요. 참 쉽죠잉-!!

서울시 경전철 우이신설선 지하철 타는 개찰구 위에 안테나가 설치될 예정이고, 이 안테나 장치가 자동으로 블루투스 신호를 읽어 지하철 탑승 금액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0

**물론 미리 자신의 티머니앱에 교통카드 금액 미충전해둬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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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우이신설선, 교통카드 안찍고도 자동 결제되어 지하철 탑승하는 시스템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아직은 경전철 우이신설선 라인에만 해당되겠지만 이 시스템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그 효과도 좋으면 강남/홍대입구역 방향 2호선 라인, 김포골드라인, 1호선 라인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철 등에서도 교통카드 접촉 없이 자동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을까 싶네요! 강남, 홍대, 신도리 등 1, 2호선 라인은 사람이 너~무 많으니 오작동 발생 확률을 고려해 좀 더 후에야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