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간편결제 이용률, 네이버페이가 압도적! 애플은 꼴찌…?!

마케팅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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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중이라면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은 한번쯤 이용해보셨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근 한 설문업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이용률 조사 결과, 네이버페이가 전체 온라인 간편결제중 1위를,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13%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는 네이버페이

최근 한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이용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온라인 간편결제시스템은 '네이버페이'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페이 설명

이번 조사 결과는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를 주제로 총 25개 브랜드에 대해 이용자 활용도와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인 9월과 10월, 14세 이상 휴대폰 사용자 34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주이용률은 네이버페이가 20%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네이버페이를 이어 삼성페이가 13%,카카오페이가 10% 의 순서로 온라인 간편결제 이용률이 높았다고 하네요.

네이버페이의 경우 2020년에는 점유율이 13%에 그쳤으나 3년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은 주목할 만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이외 KB페이가 9%, 신한플레이 8%, 토스 6%(송금만 이용 제외), 페이북/ISP·현대앱카드5% 등이 스마트폰 온라인 간편페이 이용률 순서를 이었습니다.
한편, 스마트폰 간편결제 시스템 이용자 만족도는 '삼성페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면 애플은 무슨일? 아이폰의 결제율 0%

네이버페이와 상반되는 결과로 아이폰의 애플페이는 결제율이 0%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애플페이가 국내에 진출한지 어느새 1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온라인 간편결제 이용률이 0%대에 머물며 쓴맛을 삼키고 있는데요.
애플페이가 결제율 거의 제로 (0%)인 까닭은,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처와 제휴카드가 한정적이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애플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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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국내에서 온라인 간편결제 페이 시스템은 네이버와 삼성 등, 국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활용처에 제약이 많았던 만큼,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과연 올해 애플은 어떠한 애플페이 전략을 펼칠지, 이대로 간편결제 시스템 세상을 그대로 둘지 그 귀추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