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8박10일 자유여행기! ✈️
- 헝가리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3일차 -
헝가리에서의 셋째날은 간단히 조식먹은후
다뉴브 강 경치좀 보자며 잠깐 산책했어요.
🌞 🌞 하지만 더워서 바로 IN 🌞 🌞
다시 숙소에서 재정비하고 호텔에 오며가며 알아봐둔
근처 저지 커피숍으로 직진-!
힙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Zërgë Coffeeshop
헝가리 부다페스트 Zerge Coffeeshop (저지카페)는 빅토리아 호텔 부다페스트에서 도보로 채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요.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바로 좌회전하면 보여요!
이곳 Zerge Coffeshop 에서는 구글맵에서는 베이글 샌드위치 등 각종 브런치메뉴도 있다고 많다고 했는데요.
막상 가보니 미리 만들어둔 베이글샌드위치가 있었는데 빈약해보여서 커피만 마셨어요☕
2층으로 된 카페인데 가게 저희는 1층 창가석에 앉아 쉬었네요! 그래도 스웩넘치는 배경음악과
힙한 분위기에 반했어요! 😎👍🏻
그리고 여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카페 사진 맛집임!!
📸 🤗
Zerge Coffeshop 앞에서 찍으면
다 A Cut 이 나오더라고여!!! 👍🏻👍🏻
다시 헝가리에서의 셋째날 여행 일정을 정리하곤
여행객모드 Restart-! 🚶♀️🚶♂️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여행코스는 이랬어요.
COS 부다페스트 & 패션거리 > 헝가리 중앙시장 > 점심 > 겔레르트 언덕 > 부다성 > 숙소 휴식 > 어부의 요새
저희가 묵었던 부티크호텔 빅토리아 부다페스트 바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어요. 근처에 부다페스트 교통권 티켓 판매기도 있어서 두명이서 10회권 하나만 샀네요!
근데 일회용 카드로 주는건줄 알았는데
작은 종이가 10장이 나와서 살짝 당황 😧🫢
근데 부다페스트도 교통이 편리하고 은근 관광지가 모여있어서 이틀 여행 기준으로 하면 티켓이 남더라고요!
아무튼 헝가리 셋째날 여행에서 가장 먼저 들린곳은 COS
(코스 데익 페렌스 스트리트점)!
이었는데,막상 생각보다는 할인율이 크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각종 니트류, 가방, 셔츠와 코트 등 찾아봤지만 짐만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조용히 내려놓음....ㅎㅎ
크게 수확한건 없었지만 그래도 부다페스트 COS 매장 가는길에 만났던 작은 공원에서 유럽 느낌 물씬 풍기는 인생사진은 건졌으니 그걸로 만족-!
EASTHION STREET BUDAPEST
각종 패션·의류매장이 즐비한
부다페스트 패션 거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패션 거리는 부다페스트 코스(COS)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거리였어요.
주변에 각종 의류 매장도 즐비해있어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브랜드와 각종 의류 쇼핑하고 싶다면 가보셔도 좋겠더라구요. 도심공원도 있어 힐링하기
좋구요 :-)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그레이트 마켓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레이트마켓!
부다페스트 중앙시장은 식료품과 기념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에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작은 기념품들 위주로 샀네요🎁
보통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에서 주로 토키니 와인이랑 부다페스트산 파프리카 가루를 산다고 해요!
그때는 잘 몰라서 안샀더니 뒤늦게 후회막심^-T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방문예정이라면 파프리카 가루랑 토키니 와인은 그레이트마켓홀에서 여기서 쟁여보세요!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2층에도 먹거리가 좀 있더라고요. 하지만 각종 좁디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다보니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얼른 구경만 하고 맞은편 거리로 나왔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근처 맛집,
RUSTICO (이탈리안 레스토랑)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레이트마켓 맞은편 거리가 정말 예뻐요! 다채로운 기념품 가게부터 각종 레스토랑까지 즐비해있고 이중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을 발견했네요.
저희 커플은 여행중에 우연히 찾은 가게나 맛집을 더 선호하는 편이어서 이번 헝가리 여행중에도부다페스트 유명 맛집보다는 직접 찾아보자며 발길 닫는대로 맛집을 찾아갔어요 🚶♀️🚶♂️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근처에서 발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Rustico 도 역시나 잘한 선택이었네요! 🍴🥘
독일에서도 유명한 슈니첼과 샐러드를 주문했고,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나오긴 했지만 덕분에 부다페스트 거리를 한번 더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아요 :) 유럽여행은 기다림의 연속이니까요!
※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왠만한 음식이 다 짜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리 조리할 때 소금을 덜어달라 해도 좋을 듯 하네요~
※ 유럽은 왠만한 공중화장실은 유로를 내야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방문하신 매장이나 음식점 안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보세요! 무료이기도 하지만 깨끗하답니다 :-)
유럽은 정말 풍경이 다 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레이트마켓홀 근처 맛집에서 여유있게 식사하면서 풍경을 바라보자니 넘 좋더라고요. 구름도 뭉게뭉게 펴있고 ☁️☁️
이렇게 부다페스트 여행 3일차중 낮시간에는 대부분의 일정을 부다페스트 중앙시장과 근처 맛집에서 보내고,
오후에는 겔레르트 언덕과 부다성, 어부의 요새를 구경하러 다녔는데요.
요건 이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할게요! X_X
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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