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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꿀팁

2024년 서울색, 스카이코랄! 점등 볼 수 있는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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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팬톤에서 제시한 2024년 올해의 컬러로 '피치 퍼즈'를 소개한바 있죠!  (포스팅 보러가기)

서울시에서도 2024년 올해의 서울색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의 서울색은 바로 “스카이 코랄!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서울시 매년 서울색 선정 예고,
2024 올해의 색은 스카이코랄

 

 


서울시에서는 다가오는 2024년부터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선정한다고 해요.  그리고 2024년 서울색으로 '스카이 코랄 (Sky Coral)'을 소개했어요.

서울의 색, 스카이 코랄은 한강의 분홍빛 하늘을 연상케하는 색으로 벌써부터 서울시의 각종 랜드마크속 조명은 물론, 스카이코랄 컬러가 가미된 화장품과 각종 기념품이 발빠르게 출시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2024 올해의 서울색으로
스카이코랄이 선정된 이유는?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주요 이슈를 반영했고 시민의 생활상을 담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색을 기준으로 올해의 서울색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스카이코랄빛으로 물든 ddp (출처: seoul_4k)


지난 2008년부터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한강은백색 등 총 10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을 개발했지만 다방면으로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보다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스카이코랄'이 최종 선정됐다고 해요.

 


특히 스카이코랄 색 개발에 앞서 '한강'을 주요 키워드로 도출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9~10월, 시민 1014명과 색채 전문가 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랜드마크'와 '내년 서울에서 자주 가고 싶은 장소'로 한강이 공통 1위로 뽑혔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서울시 한강 공원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등에 따르면 시민이 한강을 가장 많이 찾는 시간대는 저녁에 지는 햇빛을 감상할 수 있는 오후 5~7시였으며, 특히 6~9월 여름철 해 질 녘에 감상할 수 있는 ‘분홍빛 노을’ 검색량이 급증한 점을 고려해 스카이코랄을 최종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코로나 19 여파가 남은 올해를 '한색 (차가운 색)'으로 느꼈다는 점을 고려, *다가오는 2024년은 따뜻한 일만 있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난색 (따뜻한 색)'을 적용했다고도 합니다.

2024 올해의 서울색,
스카이코랄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올해의 서울색>은 매년 제시된 컬러를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들의 조명 빛과 각종 기념품 등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첫 서울색인 스카이코랄색빛 점등 소식!

스카이코랄 점등은 서울시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남산타워 스카이코랄 점등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코랄 점등

 

 

스카이코랄 점등 장소는 남산 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시청사, 세빛섬과 서울식물원 등으로 지난 11월 30일(목) 이후로 일제히 점등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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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제시한 2024년 올해의 서울색, '스카이 코랄'! 채도는 달라도 전체적으로 핑크빛 느낌 가득한게 팬톤에서 제시한 피치 퍼즈랑 유사해보이지 않나요? 서울시도 역시 팬톤처럼 다가올 2024년만큼 모두가 더 따뜻한 한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대표하는 핑크빛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다가오는 2024년에도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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