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이 대체 뭐길래! 숏폼 영상 콘텐츠 마케팅 알아보기 🔎

| 숏폼 영상 콘텐츠 마케팅 가이드 알아보기

요즘 틱톡 / 릴스 / 유튜브 쇼츠 중 한 가지라도 접해보신 분들이 대다수일텐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짧은 영상 콘텐츠", 즉 숏폼(Short-form)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맨처음 틱톡이 SNS시장에 도입되며 성황리에 인기를 끌면서 연이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도 각각 릴스와 쇼츠 등의 숏폼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죠.

한 미디어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4분기)를 기준으로 틱톡은 13억 명이 이용하고 있고, 쇼츠와 릴스의 일 평균 조회수는 300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고도 합니다!
어메이징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숏폼의 주요 성장요인은
어떻게 될까요?

숏폼은 대부분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과 편집이 비교적 간편할 뿐만 아니라 이를 시청하는데 있어서도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와이핑 (넘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다음 콘텐츠로 넘어갈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몰입도 높은 시청 환경을 제공하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이렇게 쉽고 간편한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과 시청 환경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각종 업계에서는 <숏폼 콘텐츠>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마케터들이 선정한 2022년의 마케팅 트렌드에서도 <숏폼 콘텐츠>가 29%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출처: 메조미디어

그럼 숏폼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어플은 어디일까요?

1) 사회 트렌드는 내가 만든다! <틱톡>

틱톡은 2017년 11월 국내에 출시된 대표적인 숏폼 서비스 어플로, 이제는 숏폼 마케팅의 필수 수단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규 음원, 즉 신곡이 출시되면 이른바 "음원 챌린지 / 댄스 챌린지"를 만들어 널리 알리는게 디폴드값이 되었고, 해당 챌린지가 유행이 되면 자연스레 신곡 / 음원 자체가 소비자들에 익숙해지는 홍보효과를 얻는 수단이 되었죠. 새로운 사회 현상을 만들어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2) 인스타그램 속 짧은 영상 콘텐츠 <릴스>

릴스는 저도 참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릴스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전체 체류시간 중 무려 20%나 차지할 정도로 인스타그램에서의 주요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일 평균 약 1,400억회가 재생되고 있다고 하네요.

3) 새롭게 떠오른 강자, 유튜브 <쇼츠>

유튜브는 동영상의 강자 /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지 꽤 돼었는데 짧은 영상 콘텐츠는 되려 더 늦게 출시됐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21년 3월 미국을 시작으로 숏폼 서비스인 "쇼츠"가 출시되었고 유튜브의 방대한 트래픽과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출시 이후 1년 만에 4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 '유튜브 쇼츠 중간 광고' 를 통해 광고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고 포스팅한 적도 있었죠?

이를 봐도 쇼츠가 유튜브 시장에서 강세라는 점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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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라면 위 세 개의 플랫폼을 이용한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 같은데요! 점차 확대되고 급상승하는 틱톡, 릴스, 쇼츠에 이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IT 기업에서도 <숏폼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숏폼 콘텐츠>는 단순 MZ세대들의 영상 공유를 넘어서서 그 파급력이 인정되어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 즉 <광고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새로운 광고 전략으로 급부상한 <숏폼 콘텐츠>는 소비자 즉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고
거부감 없이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숏폼 마케팅은 더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메조미디어

이러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을 보다 쉽게 노출 , 광고 효과를 창출할 수도 있는데요.
그중 가장 중요한건 브랜드의 스토리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목적과 가치에 맞는 콘텐츠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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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숏폼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SNS 를 이용하며 등장하는 각종 브랜드사들의 혹은 인플루언서를 통한 숏폼 콘텐츠를 보시면 좀 더 눈길이 가지 않을까 싶어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