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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꿀팁

자산관리 앱 이용 트렌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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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제적인 안정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며 406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자산관리 앱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은행은 물론 핀테크(Fintech) 기업까지 생기며 다양한 금융 서비스 앱으로 현대인의 휴대폰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만큼
요즈음에는 너나할것없이 각종 금융기업의 자산관리 어플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광고에서도 관련 어플 광고를 많이 접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



최근에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에서 4060 신중년 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자산 관리 어플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에이풀(Aful)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인 9월 1일부터 14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4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앱 이용 트렌드를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에이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4060 신중년 세대의 자산관리 어플(앱) 사용 비율이 무려 88.9% 로 꽤나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개인 스마트폰으로 자산을 쉽게 확인해볼 수 있고 손쉬운 지출 관리 서비스도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텐데요.
이를 통해 '자산관리 어플/앱'이 신중년의 일상에도 자연스레 녹아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I 그렇다면 4060 신중년이 가장 많이 찾은
자산관리 어플은 어떤 게 있을까요?

(자산관리어플 이용 순위 알아보기💵)


가장 높은 1위는 무려 69.4%의 비율로 "토스"가 차지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토스는 처음 등장 당시 송금 이벤트를 통해 토스 어플을 널리 알리기도 하고, 카카오톡처럼 상대방의 폰번호 만으로도 송금도 가능해 단기간에 많은 이용자들을 얻어낸 기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자산관리 어플 이용순위도 토스가 1위를 차지했네요.


2위로는 KB마이머니(15.3%)가 있고, 연이어 3위는 뱅크샐러드(8.1%)가 있다고 합니다.
모두 최근 각종 티비 채널에서 중간 중간에 광고로 많이 접한 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 신뢰감 있는 모델을 활용해 ATL 광고를 누린 효과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ATL 이란?
라디오, 잡지, 신문, TV 등 미디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광고, 홍보 활동 등을 하는 비대면 마케팅 방식을 ATL 마케팅 기법이라고 부릅니다.

I 자산관리 앱 사용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이유는?


한편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4060 세대가 '자산관리어플' 이용시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간편 송금이 가능한점(55.7%)"이 전체 항목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이벤트/혜택이 많아서(35.1%)" , 3위는 "대출/신용도 조회가 간편해서(30.6%)"라고 조사됐다고 하는데 저 역시 토스를 이용해서일까요. 이 세가지 모두 듣자마자 토스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토스가 광고 마케팅을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보유한 신용카드 내역 확인이 가능해서(29.2%)’, ‘가계부 정리가 가능해서(22.6%)’ 등의 다양한 의견이 많은 응답수를 기록했다고도 하네요!


I 자산관리 앱 사용 기간은 어떻게 될까?


마찬가지로 4060 세대에서 '자산관리 어플/앱 이용 기간'에 대해 조사하였을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2.7%가 <1년 이상 2년 미만>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2년 이상 3년 이하>는 27.3% 의 비율로, <3년 이상 5년 이하>는 7% 라고 조사되어 아직까지는 자산관리 이용 어플이 사회적으로 이용행태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산관리 앱의 월 사용 빈도로는 <월 2회-3회>가 36.2%로 가장 높았고, <월 4회-5회>는 20.9% 를 이었다고 하네요!

자산관리 앱을 통해 주로 사용하는 금융 업무에 대한 질문에는 <수입/지출 관리>가 69.4%로 항목중 가장 높은 응답률(중복선택가능)을 기록했고 <자산 확인> 항목은 63.8%로 2위를 기록해 이 역시 높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를 토대로 추론해본다면 아직까지는 자산관리 이용 앱이 국민들에게 자연스레 스며들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리고, 어찌보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금융업계에서는 이점을 기회로 삼고, 자산 관리 어플 사용시 어떤 요소를 중점으로 어떤 항목을 얼만큼의 빈도수로 이용하는지 등 보다 면밀히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앞으로의 시장을 선두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합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자산관리, 금융 앱(어플)이 어떤 서비스 제공과 금융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1월이면 연말정산 시즌이고, 이 시즌이 지나고부터 각종 TV ,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자산관리 어플의 새로운 광고들이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함께 그 결과물을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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