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의 이틀차!
유럽은 한국과의 시차가 보통 7시간 (Summer Season 에 따라 상이)한데
너무 시차적응을 잘한걸까! 오전 7시부터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사실 독일은 일때문에 온거라 오전에만 시간이 비었고,
미리 머물던 호텔 주변이라도 구경할까 싶어 얼른 나갔다 왔다.
인터넷으로 베를린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기도하고
구글 맵에서 햄튼 바이 힐튼 베를린 시티 웨스트 호텔을
검색해 주변에 가볼만한 곳중 샤비니 광장 발견-!
독일 베를린 샤비니 광장 (Savingnyplatz)
베를린 샤비니 공원은 조금 작고 한적했지만
내리쬐는 햇빛과 아침 공기때문인지 넘 평화롭고 싱그러워 보였다.
샤비니 공원 가는 길에 베를린 거리며 풍경이며 건물이며
모든게 다 좋아보기도 하고 :)
중간중간 보이던 그래피티들마저 great!
약간 여담으로 여기 샤비니 공원에서 혼자 사진 찍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 둘이 약속한듯 만나더니 돈이랑 뭔가 주고받고
쓱 헤어졌다.. 설마 마약 뭐 이런건 아니겠죠ㄷㄷ
독일 베를린 샤비니 광장 근처에 있던 카페도 들려서 잠시
쉬는데 여기 카페에서 보이던 바깥 풍경뷰 진짜… 잊지못해 ❤️
독일 베를린 샤비니 광장 근처 카페,
ZEIT FÜR BROT CAFE
사실 오전 8시부터 여는 카페가 이곳 뿐이라
본의아니게 카페 오픈런을 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카페 맛집
뷰맛집 이었다.. :)
다시 독일 베를린에서 오후 내내 업무를 보고 저녁에는 다같이 회식차
독일 베를린 학센 맛집으로 고! 독일 베를린 현지인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 같았어요.
독일 베를린하면 슈바인학센, 일명 독일식 족발은
무조건 먹어야 한대서 동료들과 먹었는데 구냥 구랬다 🙃🙃
그래도 저녁 먹는 내내 바로 옆에서 공연을 해줘서
더더욱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다.
이 날 역시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
독일 베를린은 한번 쯤은 꼭 와보면 좋은 곳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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