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육아부모계정 비활성화 해제 방법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만 14세 미만 이용지를 차단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 가운데 일명 #육아스타그램 #육아그램 등을 운영중인 부모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 또는 계정 비활성화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인스타그램을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일부 이용자의 연령을 오인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오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 인스타그램 온라인 상에서는 자녀의 일상을 공유하려고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삭제됐다는 글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 계정이 영구 비활성화됐다", "공지도 없이 하루아침에 계정이 폭파됐다" 등 학부모들의 토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앞서 언급했지만 일각에서는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시범 도입한 AI 기반 연령 확인 도구가 사용자 계정을 오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 계정들은 자녀의 일상 사진을 SNS에 공유하곤 하는데, AI가 이를 기준으로 계정주의 연령을 14세 미만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인스타그램 계정 비활성화 해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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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스에서 나오는 얘기론, 인스타그램 계정 차단 방지 대책으로 프로필 사진을 자녀 대신 부모 사진으로 바꾸라는 대안도 공유되고 있다고 합다. 이 외에도 오해를 덜기 위해 "엄마가 운영하는 계정(account run by mom)"이라는 문구를 프로필에 게시하면 된다는 등 팁이 잇따르고 있네요!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을 경우,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는 '180일 이내에 재고 요청을 하면 활성화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는 취지의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재고 요청을 하면 24시간 안에 비정상적으로 정지된 계정이 풀린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도 예전에 강아지 일상 공유용 인스타그램으로 나이를 5살로 설정했다가 바로 인스타그램 계정 비활성화 처리 된적이 있네요🥺 바로 계정 비활성화 해제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에 재고 요청했고 다행히 금새 풀렸던 기억이🫢

한편 인스타그램은 만 14세 이상만 계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은 SNS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메타의 운영 방침이라고 하네요.
아직 일부 국가에선 만 14~18세 계정을 '제한적 계정'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제한적 계정 상태에선 모든 게시글이 비공개로 전환되며, 유해한 메시지나 민감한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도 차단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