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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스트리아 빈 4일차: 미술사박물관, 카페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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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8박10일 자유여행기✈️

동유럽 자유여행의 마지막 날!
저녁비행기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리나케 돌아다녔어요🚶‍♀️🚶‍♂️
 


이날따라 날씨가 더 좋게 느껴지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마지막날 들렸던 박물관 단지!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마주보고 있어서
원하는 전시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 매표소

 

오스트리아 시청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즐비해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가 들린 미술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컬렉션이 전시된
유럽 3대 미술관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

 

원래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 티켓은 성인  21유로인데 비엔나시티카드를 소지하면 15유로로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저흰 없었는데 매표소 직원분이 센스있게 20유로로 해주심 +_+


미술사 박물관에 입장하면서부터 느껴지는 장엄함✨
이곳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은 화려한 인테리어로도 인기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에 입장하자마자
위를 올려다보면 헝가리의 유명화가 문카치의 예술이 담긴 천장화를 볼 수 있고 현관 홀에는 오스트리아의 화가이자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벽화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미술사 박물관 1층부터 관람 시작-!
이곳에는 16세기 베네치아 그림부터 17세기 플랑드르, 네덜란드의 회화 등 세계적인 작품이 전시돼있었어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던 작품!
바로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이 묘사된 유화 작품 🎨
하나하나 세세하게 묘사돼있는게 좋더라고요.

오스트리아 미술사박물관 내부 카페,
카페 센트럴

 

미술사 박물관 위층으로 올라갔다 우연히 찾은
포토존 발견! 여기서 많이들 찍나봐요 📸📸

그리고 내려다보면 맞이해주는 화려한 카페♥

 

카페 센트럴은 오스트리아 빈 카페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클림트, 알텐베르크 등의 오스트리아의 유명 예술가들이 즐겨찾던 카페라고 알려져 있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자리 찾는게 어려울 것 같지만요 ;-)

 

다시 미술사 박물관 내부 관람 마저 하기! 
생각보다 층별로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금방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새 한시간 반 ~ 두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
 
미술사 박물관 등 해외 / 국내 박물관
방문하면 기념품숍은 무조건 방문해보기! 
근데 여기 미술사 박물관 기념품샵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어요.

 
 

관람을 다 즐기고 나오니 그새 점심시간이 됐더라고요.
구글맵을 켜고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 근처 맛집을 알아보던중 너무 맛있어보이는 수제 햄버거 가게를 발견! 
 
근방이라 도보로 이동했고, 가는길에 날씨가 유독 좋게 느껴져서 떠나기 너무 싫었던 기억이 TTT 😭🙏

오스트리아 빈 햄버거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할게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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