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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스트리아 빈 시청/미술사 박물관 근처 맛집: Die Burgermacher (+공항 택스 리펀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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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8박10일 자유여행기 ✈️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엔 미술사 박물관을 구경하고 점심엔 오스트리아 빈 시청, 미술사 박물관 근처 맛집으로 향했어요 🚶‍♀️🚶‍♂️


가는길에 유럼 감성 사진도
마구마구 찍어보고 📸📸

오스트리아 빈 시청•박물관 근처 맛집
Die Burgermacher 🍔

 



오스트리아 미술사 박물관에서 구글맵으로 알아낸
햄버거 맛집!!! 여기 아무도 모르나봐요!!!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 근처 햄버거 맛집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 근처 들리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직접 만든 재료랑 제철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버거라고 하네요. 버거 종류도 꽤 다양했고 큼직하니 좋았어요!
 

 

 
오스트리아 빈 시청 / 미술사 박물관 주변 맛집인 Die Burgermacher 는 바깥에 소규모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따뜻한 날에는 테라스에 앉아 먹어도 좋을 듯! 
 

 
오스트리아 빈 시청 근처 햄버거 맛집!
Die Burgermacher 앞에서 괜히 한번
사진찍고 기록에도 남겨두기📝📝

오스트리아 빈 이너시티 빌라 코르소

 
 
그리고 숙소랑 공항에 들리기전 시간이 남아
오스트리아 빈 이너시티에도 잠깐 들렀어요.
 
오스트리아 빈은 일요일엔 왠만한 가게가 다 문을 닫는데
다행히 이너시티 끝쪽에 위치한 빌라 코르소(Billa Corso) 식료품가게는 아직 열고 있더라고요! 
남은 화폐 털털 털어보기 :) 
 

 
이쯤에서 공유하는 동유럽여행 쇼핑 리스트🎁

- 헝가리 파프리카 가루
- 오스트리아 다보 꿀 (솔방울)
- 오스트리아 마네 과자, 초콜릿
-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팔찌
- 구찌 선글라스 
- 잘츠부르크 소금
- 기타 등등 ㅎㅎㅎ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서 택스 리펀
받는 방법

공유하는김에 하나 더! 
오스트리아 빈 이너시티에 위치한 STEEL 이었나?
여튼 쇼핑몰에서 구찌 선글라스을 구입했는데요.
 
여기 5층에서 Tax Refund 택스리펀을 위한 서류를 미리 발급받았는데 동일 신용카드로 근처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구매한 팔찌까지 같이 발행해주더라고요.
 


대신 그건 말하자면 서류발급 1차용이고,
공항에 도착하면 구매한 물품을 기내에 들고 탑승하냐, 캐리어로 보내냐에 따라 택스 리펀하는 장소가 달라지는데요.
 
저희는 굳이 갖고 탈 필요는 없어서 캐리어에 넣어 짐으로 부칠거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서 체크인후 면세점으로 들어가기전에! 출구 (게이트) 쪽에 있던 택스리펀 장소에서 요 파란색 Global Blue Refund 박스에 넣었어요.
 
PS. 만약에 공항에서도 새로 물품을 사게되도
일정 비용 이상 (10유로였나) 오스트리아 공항에서도 택스 리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는 계산할때 택스 리펀위한 영수증과 서류 봉투를 달라고 하고, 거기에 신용카드와 휴대폰 번호 등을 기입하고 서명한후에 영수증과 같이 지정된 리펀 장소에서 마찬가지로 Global Blue Refund Box에 넣으면 돼요! 
 

** 인포데스크에서 직원이 발급해주기도 하는데,
외국은 왠만하면 시스템이 너무 느리잖아요....?
기다렸는데 다시 해오라하는 경우도 있고,
안해주기도 해서 그냥 스스로 하는게 젤 빠르고 편리하답니다! :) 
 

한 일주일~ 10일 사이에 신용카드로 지정해둔 계좌에 
리펀 금액이 들어오더라고요 ~ 
 

 
- 저희의 여행은 이렇게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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