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항마, 스레드(Threads) 등장!

오늘의 소식 💬

요즘 언론에서 트위터의 CEO 일론머스크랑 메타 CEO 저커버그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는 얘기 많이 들리잖아요! 바로 트위터의 대항마로 메타에서 새로운 소셜미디어 앱인 '스레드(Threads)'를 출시해서인데요.

스레드 어플이 오픈한지 16시간만에 벌써 3천명 가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스레드의 위력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그럼 스레드 어플이 뭔지 간략하게 소개해볼게요! 
 

스레드 어플 알아보기,
스레드 가입 방법

 
스레드(Threads)라는 어플은 메타에서 트위터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라고 해요.

원래 메타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잖아요?  이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트위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사진이나 영상, 링크도 삽인할 수 있지만 주로 짧은 텍스트만으로도 포스팅 및 공유가 가능한 소셜 미디어라고 합니다. 스레드는 한 게시물당 최대 500자까지 작성 가능하다고하고, 동영상의 경우 최대 5분짜리도 업로드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 인스타그램처럼 DM 처럼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은 없고, 별도의 해시태그 기능도 없다고 해요.
 

스레드 어플, 어떻게 가입하냐구요?

 
스레드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이 메타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이니 이점을 가장 큰 매력으로 어필한 것 같아요! 
다시 말해, 스레드는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가능해 기존 팔로워들과도 자동으로 연결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스레드 계정 링크를 걸어둘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서 스레드가 출시된지 불과 몇시간만에 3천명을 돌파했다고 했죠? 지금은 벌써 수만명이 가입했다는 것 같아요😱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사, 셀럽도 잇따라 스레드에 가입했다 하고요.
아마 국내 유명인사, 연예인도 스레드 가입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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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론 머스크 대 저커버그 라는 것만으로도 인터넷이 떠들썩해지다보니,새롭게 출시된 스레드 어플이 출시하자마자 인기가 급상슨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 같기도 한데요.벌써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탈환했다고 하니 조만간 스레드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 같습니다.다만 기존의 트위터, 페이스북과도 유사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특별한 서비스가 많이 없다면 인기가 금방 사그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조만간 스레드의 위력과 추이를 지켜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