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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

4월5일은 식목일🪴, 오늘(4일)은 종이 안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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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완연한 봄이 왔네요! 🌸
여기저기 벚꽃도 예쁘게 피고 오늘은
비까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너무 많이와서 벚꽃이 보다 빨리 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T_T 

화창한 꽃과 식물을 가득 볼 수 있는 봄!
특히 내일 4월 5일은 식목일,
바로 나무 심는 날이라고 해요 🌴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유성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라고 해요. 친환경의 중요함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는 요즘이라 식목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But!
내일은 평일이기도 하고,
요즘엔 아무래도 직접 나무를 심기가 워낙
쉽지 않잖아요 ㅡ
그래서 이번엔 어느 식목일을 대신해
손쉽게 실천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찾아봤어요!

바로 "종이를 한 장도 쓰지 않는 것!"
뭔가 어려울 것 같으면서도 또 쉬울 것 같죠?!


마침 바로 오늘 4월 4일은
'종이 안쓰는 날'이라고 해요.


종이는 30년 이상 자란 나무들로 만들어지는데 하루에 한 장만 종이를 덜 쓰게되도 1년에 나무 약 160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고 해요. 식목일에 묘목을 160만 그루 심고 30년 기다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종이를 1년에 평균 189.2kg 쓰는데, 전 세계 평균인 56.2kg 보다 무려 3배가 넘게 많이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오늘만큼은 다같이 '종이 안쓰기'를 실천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종이 안쓰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첫째! 손 씻고 나면 페이퍼타올을 쓰기보다
손수건 또는 바람에 자연으로 말리기. 
둘째! 밥 먹고 휴지로 입 닦지 않기. 종이컵을 쓰기 보다는 텀블러 이용하기

셋째! 사무실에서는 불필요한 인쇄 줄이거나 이면지 사용하기, 업무 문서는 컴퓨터로 확인하기.
넷째! 종이 분리배출 잘하기. 코팅된 종이는 비닐 코팅을 벗겨내고 택배 상자에서는 테이프와 송장을 떼어내주세요.

그 밖에도 쇼핑백 안 받거나 재생지로 만든 A4 용지 쓰기, 종이 용기에 담긴 포장 음식은 안먹기 (다회용기로 대체하기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저희 모두 하루 쯤은 종이 안쓰기 실천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한번 이참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쳐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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