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며,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어느새 2022년의 마지막 달이라니,
이번 한 해는 정말 수많은 에피소드들 덕분인지
너무 빨리도 지나간 기분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나긴 코로나도 조금씩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못만났던
지인들도 자주 보게되고 그만큼 매월 지인들과의 약속도
점점 더 늘어나기도 했죠.

10년만에 보는 친구들도 많았고,
늘 보던 친구들도 여럿이서 만나 밤새 놀기도 하고,
국내와 해외 여행, 해외 출장까지 다녀오며
그 어느해보다 바쁘고 신나게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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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겨우 4주도 채 안남은 2022년의 마지막,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새로 시작한 블로그에
밀린 일상 기록들도 남겨보려 합니다 :)

아무도 보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기록하며 그간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기록해보는 재미를,
이번 2022년 연말을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며
차분히, 편안하게 보내보려 합니다 :-)

2022, it was a wonderful year of all and there’s no doubt that this year would be never forgott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