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속 여주인공, 한국인 배우가 할 뻔 했다고?! 🎬
영화 아바타에 이어 아바타:물의길 (아바타2)도 연이어 흥행중에 있죠! 아바타2는 개봉 2주만에 6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해외 영화인데요.
영화 아바타에 한국 유명 여배우가 여주인공 ‘네티리’역을 맡을 뻔한 사실이 공개돼 또 다른 화제에 올랐다고 합니다. What a surpise! 🫣🫣
해당 한국인 여배우는 바로 월드스타 김윤진이었는데요!❤️ 아바타:물의길(아바타2)가 흥행하면서 한국 여배우의 테스트 촬영 영상이 공개됐고 바로 이 여배우가 한국의 유명한 배우 김윤진이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모두가 놀랬다고 하네요.
배우 김윤진은 지난 아바타 제작 초반에 테스트 영상 촬영 당시
모션캡처 복장을 입고 하얀색으로 분장한채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테스트 영상 스틸컷만 봐도 표정 연기력 대단하구요 bb 👍
배우 김윤진이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을 맡을 뻔했던 사실은 지난 2009년 ‘아바타’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존 래도우가 방한 당시 인터뷰를 통해 처음 언론에 공개됐었다고 합니다.
존 래도우는 “오디션 당시 여주인공 네이티리 역으로 배우 김윤진을 발탁하려고 했고 영화 파일럿 필름까지 촬영햤었는데 그녀의 스케줄이 너무 바빠 성사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네요.
한편 배우 김윤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진이 실제 아자타 출연 제의도 받았지만 드라마 ‘로스트’ 계약 문제와 촬영 일정으로 아바타 참여가 불가능해져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 네이티리는 결국 배우 조 샐다나가 소화했는데요. 배우 김윤진이 여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