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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400만원 패딩’ 논란 해명? 패딩 브랜드와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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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전을 치루고 돌아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소속 황희찬 선수가 얼마전 일어난 패딩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네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진출을 이끈 황희찬 선수, 황희찬 선수가 소속팀에 복귀하기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팬들에 의해 황희찬 선수 패딩이 찢겨졌다는 의혹 아닌 해프닝이 벌어졌는데요.

#황희찬 선수 패딩 브랜드, 가격은?
당시 이 황희찬 선수가 입은 검정색 유광 패딩은
22F/W 생로랑파리 671966 오버사이즈다운 재킷으로 알려졌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생로랑파리 패딩은 가격이 약 400만원에 달해
황희찬 선수 패딩이 팬들에 의해 찢어졌다는 의혹에 온라인이 들썩거렸는데요.

황희찬 선수가 취재진 앞에서 인터뷰할 때만 해도 생로랑 패딩을 입고있었는데, 출국장으로 들어설 당시엔 반팔차림이었던거죠.

이에 한 누리꾼이 ‘황희찬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중 패딩이 찢겼다. 소녀들이 그걸 찢었는데 황희찬 선수는 그냥 허허 웃으면서 사인 다 해주고 반팔 입고 출국했다’ 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이 얘기로 온라인이며 각종 뉴스 포털이며 황희찬 선수 패딩이 팬들에 의해 찢겨졌다라는 얘기로 일파만파 퍼지자 황희찬 선수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바다 위에서 찍힌 사진 위에 “패딩 찢겨진거 아닙니다”라고 올린거죠 😮 이제 황희찬 선수 패딩 논란은 다시 잠잠해질 것 같네요.

#황희찬선수 소속팀은 어디?
한편 황희찬 선수는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EPL) 울버햄프턴에 복귀하기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황희찬 선수는 ‘앞으로도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리면서 보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황희찬, 개그우먼 박나래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에 선물한 가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진출을 이끈 황희찬 선수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에 선물했던 아이템들도 또 한번 온라인에 올랐는데요!

코드쿤스트가 언급한 황희찬 선물 (출처: 코쿤 인스타그램)
황희찬 박나래 선물 (출처: 나혼자산다 자료화면 캡쳐본)


코드쿤스트는 인스타그램에 황희찬 선수의 사인이 적힌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가보 등극” 이라고 언급했고,
박나래는 나혼자산다에서 황희찬 선수가 이름까지 써준 사인볼을 가보라고 언급하며 황희찬 선수가 있는 울버햄튼까지 대한민국 식재료를 가지고 가서 32첩 반상을 해드리겠다고 언급했다 하네요 😂

황희찬 선수가 준 유니폼, 황희찬 사인볼 모두 너무 부럽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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