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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

수험 듣기평가도중 천둥이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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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_D Day
#수능당일_추가정보

목요일 오늘은 전국 수험생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루는 날입니다.


수험 당일인 오늘은 다행히 한파가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 천둥이 칠수도 있다고 합니다. 천둥과 번개는 오후 3~6시 사이 서해상과 남해상, 일부 서쪽 지역에서 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교육부는 수능시험 영어듣기평가도중 천둥으로 소음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수능 재시험을 치를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즉 영어듣기평가 도중에 천둥소리로 안들린 듣기문항은 한번 더 들을 수 있게 해준다는건데요.

또한 수능 듣기평가도중 스피커 오류 등이 발생해도 감곡관의 판단에 따라 쉬는 시간에 재시험을 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수능 영어듣기평가중 천둥 소음으로
듣기항목이 안들렸다면?


수능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천둥이 칠 가능성은 적으나 만약 이때 천둥 탓에 수험생들이 듣기 문제를 잘 못 들었다면 시험장 책임자(교장)의 판단으로 쉬는 시간에 듣기 문제를 재방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영어 시험이 마무리되는 오후 2시 20분 이후 답안지를 내지 않고 듣기 평가를 다시 들려준다고 하네요. 재방송 땐 천둥으로 잘 안들린 문항만 들려준다고 하고요.

만약 특정 지역에서 천둥이 매우 심하게 쳤다면 시험지구 책임자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상의해 해당 시험지구 내 시험장 모든 곳에서 듣기 평가를 재방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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