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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사당역 Entry55에서 와인과 함께 재즈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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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새로운 재즈바,

"55 엔트리 (55 entry)"에 다녀왔어요!

사당역 근처 재즈바, Entry 55

 


사당역 근처 재즈바, 엔트리55 (Entry55)

사진만 봐도 네온 사인에 분위기 장난 아니죠!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과 와인 혹은 술 한잔 하며 재즈 공연을 라이브로 듣기에 너무 좋은 곳 같아요.


엔트리55 재즈바 입장티켓은 친구가 미리 예약해줬고,

엔트리55 재즈바 내부는 다소 작아서 공연전 재즈바 입장 시간에 맞춰 미리 줄서있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자리는 입장 순서대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무대 바로 앞자리가 좋을 것 같구요.

사당역 근처 재즈바, 엔트리55 티켓 및 공연 사진


엔트리55 (Entry55)는 사당역에 새로 오픈한 재즈바라고 하는데요.

사당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사당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매우 편리했어요! 

 

그리고 엔트리55 재즈바에 입장후 테이블에 착석하면, 메뉴는 테이블위에 붙은 QR 코드를 찍어 주문하면 되는 시스템이었고요. 저희는 각자 위스키, 하이볼, 얼그레이 하이볼, 와인 등 각자 취향에 맞는 메뉴로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첫 재즈 라이브 공연 시작! 

공연 시작에 앞서 엔트리 55를 운영한 분이 엔트리 55 재즈바를 오픈하게 된 계기를 설명해줬어요.

각각의 재즈 공연마다 55분씩 공연이 진행된다는 의미로 Entry55 라고 이름 지었다고 하네요! 

 

 

곧이어 시작된 재즈공연에서는 라라랜드 OST부터, Louis Prima - Sing Sing Sing, 그리고 LOVE 등 감미로운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보고 듣고 직관할 수 있어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완전 힐링 그 자체! 


특히 사진속 보이는 더블베이스 연주자분은 시종일관 웃으면서 연주를 하시는데 그게 정말 찐 멋이더라고요! 

친구랑 계속 저분 진짜 미소 장난아니지! 멋있어! 하며 얘기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 

 

그외에도 피아니스트랑 드러머,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선사하던 보컬리스트에 색소폰을 불던 잘생긴 연주자까지! 이런 노래와 공연을 실시간으로 직관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단 생각마저 들었네용! 넘 재밌게 공연을 관람했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며 즐겼던 재즈 공연!

저처럼 사당역 근처에서 놀거리, 혹은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알아보신다면 이곳 사당역 재즈바 Entry55를 추천해볼게요! 와인도 마시고 재즈 공연도 라이브로 볼 수 있고 일석이조잖아요! 

 

참고로 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Entry55 재즈바 위치는 사당역 9번출구로 나와 도보 2분이면 도착한답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로 검색 또는 위에 캡쳐화면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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